통신3사 수장, 모두 10월 국감 나온다

2025-09-24     김광연 기자

10월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이동통신 3사의 대표들이 모두 채택됐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Z7 시리즈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 7월 15일 서울 시내 핸드폰 대리점에 갤럭시Z7시리즈 예약 홍보 문구가 게시돼 있다. / 뉴스1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를 10월 21일 오전 10시 국회에 부르기로 의결했다.

최근 통신사 해킹 사태에 대한 제대로 된 규명을 위한 자리다.

특별한 불출석사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통신사 수장 모두 이날 국회에 출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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