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엔씨 퍼플,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예약 구매 오픈 외

엔씨소프트가 통합 게임 플랫폼 ‘퍼플’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20일부터 퍼플에서 PC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을 10% 할인 가격에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퍼플 디지털 굿즈 4종’이 제공된다. 퍼플 한정판 실물 패키지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실물 패키지에는 디지털 굿즈 4종과 ‘실물 한정판 굿즈’가 포함된다.

넥슨이 모바일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신규 시즌3 ‘죽은 자의 성’을 업데이트했다. 최고 레벨은 80에서 85로 늘었으며, 신규 지역 ‘죽은 자의 성’과 7종의 신규 던전, 라라아 추격 시나리오가 추가됐다. 파밍 구조도 재편했다. 신규 지역 기반 파밍 던전, 장비 획득 빈도를 높인 주간 던전, 빠른 반복 플레이가 가능한 ‘헬스파이어(지옥파티)’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신규 장비도 추가됐다.

넷마블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한·일 서비스 6.5주년을 맞아 ‘빛과 어둠의 계승’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UR 등급 영웅 예언의 기사 트리스탄이 추가됐다. 신규 PvE 콘텐츠 ‘협동전’도 공개됐다. 이용자는 2개 덱을 구성해 최대 4명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피해량·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획득한다.

메타보라게임즈가 네오스텔라게임즈와 파트너십을 맺고 H5 기반 웹3 게임 공동 개발 및 글로벌 출시에 나선다. 양사는 웹3 보상 구조를 결합한 차세대 H5 게임을 공동 개발한다. 네오스텔라게임즈가 로그라이크 RPG 신작 개발·운영을 맡고, 메타보라게임즈는 BORA 생태계 기반 토크노믹스 설계와 글로벌 마케팅, 유저 인게이지먼트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신작에는 보라 토큰으로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인앱 결제가 도입될 예정이다.

천선우 기자
swchu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