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맥스사의 파워서플라이를 국내에 공급중인 (주)컴퓨마트(대표:윤창효)는 1000W 대용량 파워 서플라이인 갤럭시 출시를 기념하며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적인 IT 전시회를 통해 소개된 에너맥스 사의 갤럭시(GALAXY) 시리즈 파워는 1000W라는 대용량에 걸맞게 차세대 표준을 모두 지원할 수 있는 스펙을 자랑한다. 1000W 갤럭시로는 EGA1000EWL이 가장 먼저 출시될 예정이며, 850W 급 모델 또한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 EGA1000EWL은 쿼드 CPU, 쿼드 GPU와 최대 24개의 HDD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에 최적화됐으며, 서버 표준인 2007 EPS12V 가이드 라인 설계를 기본으로 안정성에 최우선한 시스템이다.

단락에 의한 과전류 방지를 위한 5채널 +12V를 통해 최대 75A(900W) 지원과 함께 2단계 컴바인드 파워, 3단계 최소부하, 3중 트랜스포머 설계를 통해 1000W 이상의 출력 제공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파워서플라이 자체 진단을 할 수 있는 에너맥스 자체 신기술인 '파워가드(PowerGuard)' 기능을 탑재했으며 케이블 확장이 용이한 모듈 케이블 방식을 적용했다.

(주)컴퓨마트(대표 윤창효)는 국내 최대의 컴퓨터 쇼핑몰 아이코다(대표 윤근석)와 함께 '갤럭시 시리즈 출시기념 이벤트'를 8월 24일 부터 한달간 진행한다. 갤럭시 EGA1000EWL 한대로 CrossFire 시스템, SLI 시스템, ATI X1900XTX시스템, nVidia 7900GT 시스템 등 총4대의 최고사양 시스템 구동 시연과 최근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자기부상 방식 쿨러의 수중 구동이 시연된다.

아이코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응모권을 통해 에너맥스의 최신 파워서플라이와 자기부상 방식의 쿨러시리즈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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