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관련 주변기기 업체인 아자코리아일렉트론(www.azakorea.kr)은 7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용산전자상가에서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워서플라이 AZA Future 3+ 출시를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번 로드쇼는 용산 전자상가내 입점한 주요 PC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포스터와 기념품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얼마전 출시된 AZA Future 3+는 ATX 4모델, m-ATX 3모델등 총 7모델로 구성돼 있으며, 저용량부터 고용량까지 사용자의 스팩에 맞춰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출시된 아자코리아의 2007년 파워서플라이의 주력 제품이다.

아자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용산 상가내에 파워 출시 홍보를 하여 판매 촉진 효과와 이미지 개선 등의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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