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관련 주변기기 업체 아자코리아
일렉트론(www.azakorea.kr)은 보급형 파워 라인급 'S-Power 시리즈'를 오는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급형 시스템을 주요 타겟으로 나온 이번 신제품은 'M-ATX 300'과
'M-ATX 350', 'M-ATX 400' 등의 M-ATX 타입과 'ATX 350', 'ATX 400', 'ATX 450',
'ATX 500' 등 총 7모델의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기존의 중고급형 파워였던
'AZA Future 3+'의 라이트급으로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이번 제품들은 자동 팬 컨트롤
기능과 몇 개의 부품을 교체함으로써 가격을 낮추고 보급형의 저가형 라인업에 적합하도록
구성됐으며, 라이트급이라고는 하나 제품의 수명에 영향을 주는 정격부품(CE)과 EMI필터,
각종 보호회로와 다양한 커넥터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아자코리아는 S-power
출시로 파워 라인업을 16개 모델로 확장하고 본격적인 시장 영업에 돌입하며, 이를
기념해 다나와를 비롯한 각종 벤치 사이트, IT관련 사이트에서 온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품 정보 : 아자코리아 일렉트론 (www.azakorea.kr)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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