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 업체 뷰소닉은 19형(48cm)부터 26형(66cm)으로 구성된 신제품 LCD모니터 'VP50' 3종 시리즈(VP950b/VP2250wb/VP2650wb)와 LED 백라이트를 갖춘 22형의 LCD 모니터 'VLED221wm'출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VP50' 시리즈는 뷰소닉의 대표 브랜드 이미지인 핀치, 즉 호금조의 다리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안정감을 강조했으며, 'VLED'는 전체적으로 블랙의 색상에 정면 글로시한 광택과 측면 슬림형 베젤 디자인으로 세련된 외형을 보여준다.

또한 네 제품 모두 최대 110% 색재현율을 갖춘 OptiColorTM 기술이 적용됐으며, DCR 기술적용으로 높은 동적 명암비와 2ms의 빠른 응답속도를 기본 지원한다.

19형(48cm) 제품인 'VP950b'는 98%의 색재현율과 2000:1의 동적 명암비, 2ms의 응답 속도 기능을 지원하며, 'VP2250wb'는 22형(54.86cm)으로 106%의 색재현율과 3000:1의 동적 명암비, 2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또 'VP2650wb'는 26형(65cm) 제품으로 110%의 높은 색재현율(Color Gamut)로 화려하고 정밀한 색상을 지원하고 4000:1의 동적 명암비와 3ms의 비디오 응답 속도를 지원하며, 'VP50'시리즈의 전 모델은 높이, 좌우회전, 화면 회전 및 기울기 기능 등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다음으로 'VLED 221wm' 제품은 22형(56cm)으로 표준 22형 LCD에 비해 전력 소모가 적지만 더 밝은 색상과 수정과 같은 선명한 이미지를 생산해 내는 무수은 LED 백라이트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118%의 색재현율과 12000:1의 동적 명암비, 5ms의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제품 문의 : 뷰소닉코리아 (kr.viewsonic.com)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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