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의 무선인터넷 데이터 서비스 ‘오즈(OZ)’가 서울지하철 주요 역사에 이색 랩핑 광고를 집행해 화제다.

이번 광고는 이미 ‘오즈’ TV CF를 통해 보물 2호가 뭐냐는 아이의 질문에 당황한 엄마를 ‘오즈’를 통해 재치 있게 도와주는 연기를 선보인 이범수와 개그콘서트 출연진을 모델로, ‘오즈’ 서비스가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상황을 표현했다.

래핑광고의 이미지는 가로 2m, 세로 2.5m크기로, 지하철 2호선과 4호선 14개 역사에 총 48세트가 설치됐다. 이범수와 개콘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오즈(OZ)’ 활용 스토리는 7월 27일까지 지하철 역사에서 만날 수 있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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