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햅틱2로 하반기 히트 휴대폰 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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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9.25 12:29 | 수정 2008.09.25 12:39


사용자가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진동의 자유로움,
최대 50개의 위젯 아이콘, 500만 화소 카메라로 무장한 삼성전자의 '애니콜 햅틱2'가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25일 기존 햅틱을 뛰어넘는 UI와 기능,
디자인으로 무장한 터치스크린폰 '애니콜 햅틱2'(SCH-W550/SPH-W5500, SCH-W55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니콜 햅틱은 사용자 감성을 자극하는 '햅틱 UI'로 올해 3월
출시된 이후 70만원을 호가하는 프리미엄폰임에도 불구하고 50만대 이상 판매되며
상반기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히트모델로 떠올랐다.


애니콜 햅틱2는 사용자와 교감하는 더욱 강력한 UI와
기능을 탑재했는데, 기본으로 제공하는 진동 외에도 '나만의 햅틱'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진동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또, 기존 15개에 불과했던 위젯 아이콘을 최대
50개로 늘려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따라 배경화면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추가된 위젯 아이콘에는 운동시간 체크 등이 가능한 '생활 속 타이머', 작성한 메모를
배경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위젯 메모', 금연·다이어트 등의 결심을
되새겨 주는 '다짐 4종' 등이 있다.


이외에도 500만 화소 카메라에 어두운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플래시, 손떨림 보정, 오토포커스, 접사, 타이머 촬영, 12가지 장면모드 등의
고급 기능을 두루 갖췄다.



메모리 용량도 크게 늘어나 4GB(W550/W5500), 16GB(W555)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는데 16GB 제품에는 MP3 약 4,000곡, 영화 10여 편의 저장이
가능하고, 8GB의 외장 메모리도 지원해 총 24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한 4가지의 명상 음악과 영상으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뮤직테라피 기능,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로 바이오 리듬을 알려 주는 햅틱콘,
팡야골프·라인맨 등 13가지의 터치 게임과 영상 통화 시 잡티를 없애고 뽀얀
얼굴을 보여 주는 뽀샤시 효과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애니콜 햅틱2는 3.2인치 대화면을 통해 동영상과 인터넷
풀브라우징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으며 지상파 DMB, 블루투스2.0,
모바일뱅킹, 지자기센서 등 첨단 기능을 두루 탑재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햅틱2 출시 기념으로 오는 27일
12시부터 신촌 애니콜 스튜디오에서 선착순 구매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블루투스 헤드셋, 애니콜 햅틱2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애니콜
광고모델인 소녀시대가 일일 세일즈 매니저로 나서 팬 사인회를 가질 계획이다.


가격은 4기가 70만원대 후반, 16기가 80만원대 후반.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기자블로그  href="http://blog.danawa.com/jin_lee">http://blog.danawa.com/jin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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