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18일 코엑스 익스피리언스 갤러리에서 미녀 마술사 노병욱과 함께 하는 ‘햅틱2 매직쇼' 행사를 열어 햅틱2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한 마술을 고객에게 선보였다. 햅틱2의 홍보 모델로도 활동 중인 노병욱 마술사는 '위젯 매직'과  '스케치 매직' 등 신기한 마술로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햅틱2의 기능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느껴 볼 수 있도록 '매직쇼'라는 새로운 형식의 행사를 마련했다"며 “풀터치스크린폰의  대중화를 선언한 햅틱2가 앞으로 고객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햅틱2는 사용자가 직접 진동을 제작할 수 있는 '나만의 햅틱', 최대 16기가 대용량 메모리, 500만 고화소 카메라 등 첨단 기능과 감성적인 UI의 프리미엄 풀터치스크린폰이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