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08, 게임 외 CPU, 디카 업체 대규모 참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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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진욱
입력 2008.11.13 17:20 | 수정 2008.11.13 18:11


이번 지스타2008에서는 게임 업체들 외에도 프로세서
시장의 양대 산맥 인텔과 AMD가 각각 대규모 게임 대회와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게임
시장을 위한 적극 공략에 나서고 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인텔은 대형 부스를 개관해
세계적인 게임 대회인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를 개최하고, AMD는 본사에서 그래픽
담당자를 파견해 기조 연설과 세미나를 갖는 등 게임 업계와 게이머들의 환심을 사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 게임과는 크게 연관이 없는 니콘, 캐논 등의
카메라 업체들도 별도 부스를 열어 DSLR을 비롯한 카메라 제품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인텔, 지스타 2008서 최대 규모 부스 개관

인텔 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큰 규모인 99개의 대형 부스를 개관한다. 인텔의 부스는
하드웨어에 대한 직접적인 전시보다는 '게임 후원'을 통한 간접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곳에서 인텔은 세계 유명 게이머들을 초청해 게임 대회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를
개최하고, 참여 선수들은 인텔 코어2 익스트림 에디션 기반 PC에서 대회를 벌인다.



이번
대회 최대 규모의 인텔 부스

이번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에서는 한국과 중국 팀들이 미화 30,000달러의 상금을 놓고
경쟁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시아 대륙 본선이 진행되고, '한국 카운터 스트라이크
1.6'팀이 2009년 1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대륙 본선 진출권을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된다.

장재호, 박준, 마누엘 셴카이젠, 리샤오펑 등 세계 정상급 게이머들이
참가하는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3 특별 초청 경기도 진행된다.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에는
인텔 코어 2 익스트림 에디션 기반의 '델 에일리언 에리어-51(Area-51)' 시스템이
사용될 예정이다.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시스템

또한 인텔 부스에는 '파크라이2'와 '크라이시스', '어쎄신'
등의 최신 게임을 인텔 CPU 기반의 PC를 통해 시연하고 있으며, 다음주 출시 예정인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시스템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특히 참관객들을
위한 게임 PC에 모두 인텔의 로고가 들어가 있는 등 이번 전시회에서 하드웨어 업체로써는
가장 활발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다양한
PC 게임을 인텔 프로세서를 쓴 PC로 선보여

- AMD, 기조 연설과 세미나
통해 게임 호환성 강조

AMD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서 기조 연설과 세미나를
통해 시네마 2.0과 3D 그래픽 기술, 게임 호환성 등을 주제로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4일에 '영화와 게임에서의 그래픽 리얼리즘의
집합-시네마 2.0'을 주제로 AMD 그래픽 제품 그룹의 '릿치 코퍼스' ISV책임자가 기조강연은
한다. 이를 통해 AMD는 영화와 게임에서 극사실적인 비쥬얼과 대화형 스토리 전개
모두를 구현 할 수 있는 '시네마 2.0'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또 AMD 그래픽
사업부 수석 엔지니어 소속 '오웬 우'가 실시간 랜더링 기술인 'AMD 테슬레이션'과
멀티 GPU 기술 '크로스파이어'를 소개하고, 이와 함께 MS의 'Direct3D10'과 'Direct3D
10.1'의 특징을 소개할 예정이다.

끝으로 게이머와 업체를 대상으로 별도의
세션을 마련해 게임 호환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세션을 통해 AMD는 자사의 게임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게임사 및 게임 유저들과의 협력 관계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
캐논 코리아 & 니콘 코리아 "우리도 참가했어요"

캐논
코리아와 니콘 코리아의 참가도 눈에 띈다. 두 업체는 지난 '한국전자전' 때와 마찬가지로
버스 모양의 독특한 부스를 열어 이목을 끌었다.

별다른 신제품은 눈에 띄지
않았지만 최신 DSLR을 비롯해 고가의 렌즈를 전시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특히 즉석으로 사진을 인화해주는 행사도 진행해 좋은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캐논과
니콘이 이처럼 게임 전시회에 참가한 것은 '지스타2008'이 게임 유저들 못지 않게
수많은 카메라 애호가들이 모이는 전시회라는 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캐논과
니콘의 부스로 즉석 사진 인화 이벤트로 참관객들의 관심 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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