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보고 오늘 배송 받을 수 없을까? 온라인 장보기의 배송걱정이 사라진다.

 

인터파크INT가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인터파크마트(mart.interpark.com)의 당일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 인터파크마트와 GS리테일 제휴를 통해 전국 GS 마트 상품 직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 이를 통해 인터파크마트 이용 고객은 GS리테일 상품 구입 시 오후 6시 30분까지 주문 완료하면 3-4시간 이내에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이번 제휴 확대를 통해 GS리테일 상품이 4만 여종으로 확대됨은 물론 배송 서비스가 업그레이드 됐다. 특히, 생선, 정육 등의 신선도 유지가 관건인 상품도 안전하게 배송 받을 수 있어 온라인 구매에 대한 불안을 제거했다. GS리테일 상품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인터파크마트는 오는 15일까지 ‘333 EVENT’를 열고 GS리테일 상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 전 고객에게 인기상품 최고 5% 할인쿠폰을 발급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파크INT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빠르고 저렴한 지역 밀착형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향후 대형할인점 외에도 서비스에 대해 믿을 수 있는 수입식품업체, 전문업체와의 제휴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나와 김보미 기자 / poppoya4@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