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최신작은 4인 협력 및 온라인플레이 지원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최신작을 공개했다.

 

최신작은 PS2용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09'와 Wii용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NEXT'로 일본 지역에 3월 19일 출시된다.

 

PS2용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09'는 선수육성모드인 '석세스'모드를 중심으로 한 타이틀로 목적이 다른 두 가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선수 육성을 즐길수 있다. 수록된 선수 데이터는 2009년 일본 프로야구 시즌 예상 데이터를 담았다.

 

Wii용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NEXT'는 새로운 선수육성모드인 '히어로'모드와 시리즈 첫 4인 협력 플레이 기능과 닌텐도 Wi-Fi커낵션을 이용한 온라인 네트워크 플레이 기능을 실현한 작품이다.

 

현재,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PS2버전과 Wii버전은 서로 그래픽과 선수 데이터 표시 방법이 약간 다르다는 것이 판명됐다.

 

 

 

▲ 상단 이미지가 PS2버전, 아래가 Wii 버전 게임 화면이다.

 

 

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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