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RPG 'C9(씨나인)'이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열흘간 총 10,000 명의 테스터를 모집한다.

 

NHN의 2009년 기대작 'C9'은 풀3D 액션 RPG로, 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C9' 공식홈페이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당첨자 명단은 오는 2월 24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모험캠프인 '그렌도르'를 비롯해 요리사, 연금술사 등 총 4가지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인 전직 시스템'을 선보인다. 또한, 헌터와 파이터 클래스도 공개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퀘스트와 여러 종류의 방어 및 무기 아이템은 물론, '길드 시스템'도 도입한다.

 

NHN게임스 김대일PD 는 “게이머 여러분께 하루라도 먼저 'C9'을 선보이기 위해 휴일도 없이 개발에 전력을 다해왔다”고 소감을 밝히며 “'C9'을 기다려주신 많은 유저분들과 함께 테스트 기회를 나눌 수 있도록 향후 테스터 추가모집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9(씨나인)' 홈페이지 바로가기]

 

 

 

 

 

 

박철현/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pch@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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