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호러게임 '바이오하자드'가 아이팟터치/아이폰으로도 등장한다.

 

캡콤(Capcom)은 아이팟터치/아이폰용 액션슈팅게임 '바이오하자드 디제네레이션'의 온라인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800엔(한화 약 1만원)이다.

 

게임은 극장 개봉과 DVD/ 블루레이디스크 등으로 앞서 선보인 CG영화 '바이오하자드 디제네레이션'을 소재로해 만든 액션 슈팅게임으로 터치스크린과 아이팟터치/아이폰을 흔드는 등의 G센서를 이용해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에는 모두 11개의 스테이지가 마련되어 있으며 게임모드로는 '스토리모드'와 제한시간내에 적을 쓰러뜨리는 것이 목적인 '머셔너리모드'가 존재한다.

 

 

 

▲ 아이팟터치/아이폰용 '바이오하자드 디제네레이션' 게임 화면

 

 

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akikim@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