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의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 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AMD770 칩셋이 탑재된 최신 메인보드 'MSI 770-C45'를 출시했다.

'MSI 770-C45'는 AMD 45nm 페넘2 프로세서를 지원하고 APS 기술과 All 솔리드 캐패시터, Easy OC 스위치로 에너지 절약한 것이 특징이다.

AMD 770 + SB710 칩셋을 장착했으며, DDR3 메모리를 듀얼 채널로 구성해 최대 16GB 까지 장착할 수 있다.

특히 APS 기술을 통해 다양한 시스템 로딩 상황에서 맞춰 빠르고 신속하게 전력 소비량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더불어 메인보드 기능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제품 수명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All 솔리드 캐패시터를 사용했고, Easy OC 스위치로 바이오스 조작을 하지 않더라도 손쉽게 CPU 클럭을 오버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웨이코스 마케팅 담당자는 "MSI 770-C45 메인보드는 합리적인 가격과 기능 및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 계층을 고려하여 선택의 폭을 넓혀 드리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제품은 MSI는 웨이코스의 3년 무상 A/S 정책이 적용된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