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프로 게임단 '위메이드 폭스'가 15일 글로벌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위메이드 폭스는 스타크래프트, 카운터스트라이크, 워크래프트3 등 3개 e스포츠 종목을 운영하고 있는 프로 게임단으로, 장재호 와 이윤열 등 소속 선수들은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영문으로 제작된 글로벌 홈페이지는 게임단 연혁 및 소개, 경기 일정, 선수들의 각종 활동 사진 및 VOD, 칼럼 및 뉴스, 커뮤니티 등으로 구성되며, 전세계 e스포츠팬들이 어디서나 위메이드 폭스의 소식을 접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위메이드 폭스' 김영화 단장은 “전세계 e스포츠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됐다”며 “'위메이드 폭스' 글로벌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과 게임단이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위메이드 폭스 글로벌' 홈페이지 바로가기]

 

 

 

박철현 기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pch@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