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알아서 멈추는 차 볼보 XC60’의 포토세션을 통해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볼보 XC60 모델은 크로스컨트리(XC)의 험로 구동 성능과 도시적인 쿠페의 형상이 어우러진 볼보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차종이다. 세계 최초로 탑재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기능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메리츠화재를 이용할 경우 자기차량손해 기본보험료를 5.5% 할인 받을 수 있다.

시티 세이프티 기능은 일종의 저속추돌방지 시스템으로 30km/h 이하로 서행시 추돌 위험 상황까지 운전자가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차량을 멈춰 선형 차량과의 추돌을 방지하는 기능이다. 따라서 운전자 부주의나 기타 돌발 상황에서 추돌 사고 위험성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

볼보 XC602.4L 디젤 터보엔진이 장착된 D5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가격은 6290만원(VAT포함)이다.

  글/사진 : 다나와 정보팀 김재희 wasabi@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