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플루 예방존 설치로 걱정 뚝!

- 열감지 카메라와 손 소독제 배치

 

"신종플루 걱정없이 지스타 행사 관람하세요"

 

전세계가 신종플루엔자 전염병으로 몸살을 앓고 걱정을 하고 있는만 지스타 행사장에서는 신종플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협회는 이번 지스타 2009 행사를 진행하면서 신종플루 대처에 많은 인력들을 투입해 걱정없이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행사장내에 신종플루 전염을 막기 위한  예방존을 설치해 큰 눈길을 끈다.

 

 

 

지스타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예방존은 열감지 카메라가 장착되어 입장하는 모든 관람객들을 검사한다. 행사장 내부에 손 소독제는 물론 전담인력을 배치해 빠른 조치로 신종플루 걱정을 말끔히 없앨 계획이다.

 

또한, 해운대보건소와 국립부산검역소와 협조해 만일의 사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플루건'과 같은 사전 차단제를 입구마다 설치해 3중으로 방역 체계를 갖췄다.

 

 

 

부산 현지 취재 =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상품전문 뉴스 채널 <IT조선(i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