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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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2.03 16:59 | 수정 2009.12.03 18:12

 


11월 28일, 아이폰이
국내 출시됐다. ‘담달폰’, ‘공중부양폰’등 온갖 비아냥이 끊이질 않았던 그 폰이
말이다.


 


이 핸드폰의 어디가
그리도 매력이 있어 사람들이 그리도 갈망했을까?.. 성능이? 통화품질이? 아니다.
아이폰의 매력은 풍부한 애플리케이션과 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대한민국에서는 이를 100% 만끽 할수 없다. 이유는 ‘게임사전심의제’에 있다. 이
제도는 게임이 시장에 판매되기 전 폭력성, 선정성등으로 등급을 나눠 소비연령층에
맞는 콘텐츠를 공급하자는데 그 의의가 있다. 그렇지만 이 제도는 이제까지의 전통적인
오프라인시장에 맞춰져 있어 온라인을 통해 직접 소비자가 구매하는 콘텐츠 다운로드
시장에서는 적절치 못한 것이 사실이다. 만약, 이를 개정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소비자들은 항상 해외와 비교해 한정된 콘텐츠 만을 즐길수 밖에 없고 가속화되는
글로벌 콘텐츠시장의 표준에 발맞추기 조차 어렵게 될 가능성도 농후하다.


 


현재, 대한민국의
아이폰 유저가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헤킹을 해서 불법의 그늘에
발을 담구거나 아이튠즈 홍콩 계정을 이용해 구입하는 방법 밖에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정부가 움직여줘야 되는데, 기자가 보기엔 멀고도 험난하다.
애플은 법이 바뀔 때까지 한국계정에 대해 제한을 걸 것이고 KT는 앱스토어 운영은
전적으로 애플의 권한이라며 뒷짐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장기간 동안 국내
아이폰 유저들만 피해를 보는 셈이 된다.


 


그렇다면, 법 계정은
이루어질까? 사실 이것도 미지수다. 정치/ 정부정책이란 것이 국민을 위한 것이라지만
돈과 이권에 관한 복잡한 관계가 있는 한 결코 순탄치 않다. KT와 아이폰을 곱게
보지 않는 곳은 어딘가? 다름아닌 한국을 먹여 살린다는 삼성과 이통사 No.1 SKT다.
그들이 정치에 개입했건 어떻든 일반 평민으로선 알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기업이념상
방해 할수 있는 자그만한 기회만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임은 분명하다. 그렇다고
체념할 필요는 없다. 수요가 있으면 공급자는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콘텐츠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앱스토어 한국계정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잡설이 길었다. 본론으로
들어가 아이폰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얘기해보자. 이 자리에서는 국내외로 주목을
끌었던 다소 독특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이끌어 가고자 한다.


 


 


▶ ‘PUFF!’ 입
바람으로 그녀의 치마를 들춰라


 


성인용 콘텐츠는
‘만국공통어’처럼 어딜가나 수요가 높고 주목도 또한 대단하다. 일본발 애플리케이션인
‘PUFF!’는 입바람을 불어 등장하는 여성의 치마를 들추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등장한지는 꽤 됐지만 아직도 그 수요는 높다.


 


http://itunes.apple.com/jp/app/id331287888?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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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세기에
따라 치마가 올라간다.


 


 


▶ ‘사사메 키스코미’
아이폰으로 키스를 연습


 


'사사메 키스코미'(Sasame
KISSCOMI)는 아이폰 화면에 나타나는 여성캐릭터의 입술에 맞춰 키스를 연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어플은 현지 방송중인 TV애니메이션 '사사메키코토'(Sasamekikoto)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무료다.


 


http://itunes.apple.com/jp/app/sasamekisscomi/id329946273?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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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메
키스코미' 게임 플레이 무비


 


 


▶ ‘PhoneBook’
아이폰과 그림책의 결합


 


‘폰북’은 일본Mobile
ArtLab이 제작한 이 애플리케이션은 아이폰을 책에 끼워 넣고 책장을 넘기면 그 책장
속에 담긴 그림과 연동되는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바로 보고 생각하고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폰북’ 제작사인
Mobile ArtLab은 'PhoneBook'을 통해 부모와 아이들간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창출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고 있다. 동사는 향후에도 아날로그 문화와 새로운 디지털 문화의
가치를 조합해나갈 예정이며 하이브리드 그림동화책외에도 교육 도구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 전했다. 참고로, 이 애플리케이션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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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콘텐츠가 결합된 새로운 그림책


'Phonebook'
소개 영상



 


 


▶’Endless Racing
Game’ 복수의 아이폰을 이용해 즐기는 새로운 타입의 레이싱게임


 


‘Endless Racing
Game’은 3대 이상의 아이폰을 무선으로 링크시켜 즐기는 새로운 타입의 자동차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아이폰과 아이폰을 연결해 가며 자동차의 길을 열어주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게 된다. 이 애플리케이션 가격은 무료로 알려졌다.


 


http://itunes.apple.com/jp/app/endless-racing-game/id334423064?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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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프로모션 무비


 


 


▶’오카리나’
아이폰으로 악기를 연주
 


 


Smule이 개발한
'오카리나'는 아이폰으로 오카리나를 연주 할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연주 방법은
동영상에 보여지는 것과 같이 마이크 부분에 입바람을 불고 터치스크린에 손가락을
짚어 실제 오카리나를 연주하듯 아이폰을 다루면 된다. 현재 이 애플리케이션은 한국계정으로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http://itunes.apple.com/jp/app/ocarina/id293053479?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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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연주 영상


 


 


▶’매트릭스
뮤직 패드’ 아이폰으로 DJ기분을 만끽


 


리듬, 신시사이저,
이펙트 3가지 점을 이동하는 것으로 음악을 연주하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음악을 모르는 사람도 쉽게 즐길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http://itunes.apple.com/jp/app/matrix-music-pad/id333221071?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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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뮤직 패드' 데모 연주 영상


 


 


align=right>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align=right>상품전문 뉴스 채널 <IT조선(i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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