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대표: 프랭크 리틀, www.3mfinelux.co.kr)은 LED 광원과 특허 편광 여과 패널을 장착해 시력 보호에 도움을 주는 ‘3M 파인룩스 LED 스탠드’ 신제품을 출시한다.

3M 파인룩스 LED 스탠드는 일반 스탠드와 달리 형광등처럼 깜박이는 현상이 없어 눈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또한, 우량 광선은 통과시키고, 유해 광선은 수직광으로 전환시켜주는 3M 전세계 특허 기술인 편광 여과 패널을 장착해 눈부심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시력 보호는 물론, 집중력과 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눈의 피로감을 유발하는 빛의 명암 대비를 줄이기 위해 42개 LED 광원을 장착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스탠드 하나로 공부·업무·휴식·취침 등 다양한 상황에 적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7단계까지 조도 조절이 가능하게 했으며, 조도 조절 버튼에 터치 센서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를 더했다.

3M 파인룩스 LED 스탠드는 평균 수명이 4만 시간 정도로 기존 백열등 대비 50배 이상인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점을 고려해 견고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한, 전력의 최대 90% 가까이 빛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경제적이며, 자외선 방출 및 수은 등 유해 물질을 함유하지 않아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특히 성장기 시력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나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는 수험생, 또는 컴퓨터 사용으로 눈의 피로가 심한 직장인에게 유용하다.

이태경 3M 소비자 및 오피스 사업부문 마케터는 “현재 스탠드 시장은 에너지 절약,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차세대 광원인 LED 스탠드로 옮겨 가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3M 파인룩스는 기존의 인버터 스탠드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프리미엄 LED스탠드 카테고리까지 적극 확장할 것”이라고 출시배경을 설명했다.

3M 파인룩스 LED스탠드는 검정, 블루, 핑크 3가지 색상이 있으며, 대형 할인점, 사무용품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14만 5천원.

* 한국쓰리엠 보도자료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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