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디지털 TV 전환 앞두고 보급형 DTV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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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훈
입력 2010.03.08 17:31 | 수정 2010.03.09 10:50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012년까지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삼성전자, LG전자, 대우디스플레이, MOTVCNC
등 4개사의 9개 제품을 보급형 디지털 TV로 선정했다.


보급형 디지털 TV 선정은 2월 3일부터 2월 22일까지
6개 분야에 공모접수를 받아 응모한 제품을 대상으로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다.


보급형 디지털 TV는 LCD TV가 7개 제품, CRT(브라운관)
TV 2개 제품이며, 가격은 최저 19만원부터 최고 84만 9천원으로 정해졌다.


선정된 제품의 가격은 시장가격에 연동하기 위해 3개월마다
심사를 거쳐 변경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들은 전국의 자체 판매점, 할인점
등 각종 판매·유통망을 통해 5월부터 공모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삼성전자
제품은 디지털 전환 시범지역(울진, 단양, 강진)의 저소득층 지원용으로만 우체국을
통해 판매할 예정).


디지털 전환 시범지역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의 지상파 직접수신세대가 보급형 디지털 TV를 구매할 경우에는 정부가
1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 보급형 디지털 TV 선정제품
개요 >






























































































































































순번



업체



크기(inch)



모델명



공모가격



주요사항



현재시판여부



1



대우디스플레이



42



미출시



84만 9천원



해상도



1920x1080



X



밝기



550cd/㎡



명암비



15,000:1



2



LG전자



32


32LH20D


60만원



해상도



1366x768





밝기



500cd/㎡



명암비



30,000:1



3



대우디스플레이



32



미출시



54만 9천원



해상도



1366x768



X



밝기



500cd/㎡



명암비



10,000:1



4



삼성전자



27


P2770HD


43만 9천원



해상도



1920x1080





밝기



300cd/㎡



명암비



50,000:1



5



모티브씨앤씨



24



미출시



29만 7천원



해상도



1920x1080



X



밝기



250cd/㎡



명암비



10,000:1



6



삼성전자



23


P2370HD


30만 5천원



해상도



1920x1080





밝기



300cd/㎡



명암비



50,000:1



7



모티브씨앤씨



20



미출시



24만 6천원



해상도



1600x900



X



밝기



300cd/㎡



명암비



10,000:1



8



LG전자



29


29FS4DE


34만원



CRT



HD급





9



LG전자



21


21FU5DA


19만원



SD급





한편, 선정된 보급형 디지털 TV 가격이 생각만큼 저렴하지
않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보급형 디지털 TV는 인터넷 판매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아직까지 디지털 TV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디지털 TV 구매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선정된 보급형 디지털 TV들은 일반 시중가격보다 2~13만원
가량 더 저렴한 점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실제 판매 가격을 인터넷 최저가격과 비교해
보면 인터넷 최저가격이 좀 더 저렴한 것으로 확인됐다. TV 시장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인기 모델의 특판 가격 행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고,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종전 모델의 가격이 급락하는 등 하루가 멀다 하고 가격이 변동이 큰 TV 시장의 실
구매 가격은 이미 밑바닥까지 떨어졌다는 중론이다. 이미 인터넷 가격은 공모가격을
밑도는 상황에서 이번 공모 및 선정 작업이 어떤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IT조선 이상훈 기자 tearhunte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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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채널 <IT조선(i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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