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상승에 CPU, 램 값도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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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문
입력 2010.05.27 09:13


최근 일어나는 갑작스런 환율 급등으로 주요 PC
부품인 CPU와 메모리 모듈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www.danawa.com)에
따르면 온라인시장에서 DDR3 2GB의 평균판매가격은 26일 7만3051원으로 전일 대비
1201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가 기준으로는 5577원 상승했다.


DDR3 메모리 모듈 기준으로 가장 큰 폭으로 오른 메모리
업체는 CYNEX로 하루 만에 평균 1582원 올랐으며, 가장 많이 말리고 있는 삼성전자
DDR3 2G PC3-10600은 26일 기준, 전일과 비교해 평균가 500원, 최저가는 6500원 가량
올랐다.


CPU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인텔 CPU는 26일 기준,
전일 대비 평균 6632원, AMD CPU는 2736원 상승했으며 AMD 헥사코어 CPU인 1055T(일명
‘투반’)은 하루 만에 평균 판매가가 3만7000원이나 올랐다.


CPU와 램은 시장에서 실시간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제품 특성상 환율 요동에 따른 이러한 가격 변화에 판매처도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다나와의 PC부품 담당 여민기CM은 "CPU와 램은 PC시장에서도 환율에 따라 시시각각
가격이 변화하는 가장 민감한 부품이며, 수량구매에 따른 할인도 없다. 이러한 이유로
판매할 때마다 유통사로부터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번 사태와
같이 연일 환율이 급등하면 어떠한 가격 방어도 없이 지속적으로 가격이 상승하게
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 다나와 보도자료


 IT조선 이준문 기자 j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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