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 GMK(대표 김종화)는 아이폰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오자키, 덱심, 밀리, 크루쉘 사와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온/오프라인 디지털 편의점 '애플박스(www.applebox.kr)'를 통한 아이폰 주변기기 공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오자키의 아이폰용 액세서리 >

< 밀리의 아이폰용 배터리 팩 >

GMK는 아이폰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오는 8월까지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등 전국지사 개설은 물론, 올해 안에 지역상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애플박스' 100호점 개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GMK는 또한 세계적인 첨단 디지털제품 및 주변기기의 추가적인 공급계약을 추진하는 한편 아이패드 주변기기 게임기 등 국내외 첨단 디지털기기 등을 총망라해 공급함으로써 '애플박스'를 기존 컴퓨터 및 전자 유통점과 차별화된 지역밀착형 '디지털 편의점'으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종화 GMK대표는 "국내에도 아이폰 등 첨단 디지털기기 사용자들이 급증하면서 관련 주변기기 및 악세사리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출발은 애플주변기기이지만, 향후로는 갤럭시S등 스마트폰 태블릿 범용 주변기기 공급으로 확장할것이다."며 "선진국에선 이미 일반화된 고부가가치 첨단 디지털기기 및 액세서리 전문점의 활성화가 예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 GMK 보도자료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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