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Q가 자사 오픈월드 액션 ‘세인츠로우 3’(Saints Row 3)를 인기 게임 ‘GTA 4’에 필적하는 그래픽 퀄리티로 만들어 내겠다고 공언했다.

 

THQ에서 코어게임부문의 고위직을 맡고 있는 Danny Bilson은 외신(CVG)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인츠로우3는 최신 기술을 담은 게임엔진을 이용해, 오픈월드 장르의 대표격인 ‘GTA 4’에 필적하는 비주얼퀄리티를 실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픽뿐만이 아니라 게임 내의 표현방식은 물론, 재미도 추구해 라이벌과의 경쟁에 돌입할 것임을 시사했다.

 

참고로, ‘세인츠로우 3’는 오는 12월,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 전작인 '세인츠로우2' 게임화면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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