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2.2 버전을 채택한 갤럭시S를 일본 시장에 출시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5일, 일본 도쿄 하얏트 호텔에서 NTT 도코모와 공동 기자간담회를 갖고 갤럭시S를 출시를 밝혔다.

NTT 도코모를 통해 일본에 출시되는 갤럭시 S는 안드로이드 최신 플랫폼 2.2 버전이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4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1GHz 프로세서, 5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채택했다.

갤럭시S는 일본 시장에 오는 10월 말 출시된다.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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