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주변기기 메이커 조이트론이 ‘헬로키티’ 캐릭터를 이용한 카드리더기와 USB허브 스테이션을 출시했다.

 

헬로키티 올인원 카드리더기는 슬림 사이즈의 올인원 타입으로 대부분의 메모리카드와 호환 된다. 제품에는 현재 최고의 칩셋으로 평가 받는 제너시스사의 GL826 칩셋이 사용됐으며 UDMA를 지원한다.

 

그리고,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CF카드를 지원하며, 최근 많이 사용되는 T-flash, M2, Mini SD 등의 작은 크기의 메모리카드도 별도의 어댑터 없이 직접 꽂아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SDHC, 멀티드라이브를 지원하며 LED 디스플레이 등이 특징이다.

 

헬로키티 허브 스테이션은 4포트 USB허브와 스피커, 연필꽂이, 무드 등을 결합시킨 제품이다. 허브 스테이션에는 헬로키티 스킨을 하나 더 증정해 사용자 취향에 맞춰 디자인 교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조이트론이 내 놓은 헬로키티 올인원 카드리더와 허브 스테이션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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