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월드 랜파티 2010’에 ‘스페셜포스’를 홍보하기 위한 미녀 걸그룹 ‘스페셜걸즈’가 떴다!

 

랜파티 첫날인 30일 대구 EXCO에는 스페셜포스 공식 걸그룹 스페셜걸즈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스페셜걸즈는 무대에 올라 스페셜포스 주제곡인 ‘러브샷’을 불러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스페셜걸즈 활동은 3기로 1기때 맴버 3명과 새롭게 선발된 2명이 함께 활동하게 된다. 맴버 구성은 리더 조영지를 비롯해 장진, 윤영혜, 김하정, 윤소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온게임넷을 통해 스페셜걸즈로서의 생활을 보여주는 등 스페셜포스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페셜걸즈는 “스페셜포스가 남성적인 게임이기에 저희 같은 홍보 모델이 유저들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전하며, “스포걸이 온라인게임 마케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녀들은 “앞으로 스페셜걸즈로서 열심히 활동해서 게임도 알리고 개인적으로 멋진 모델과 예능인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래곤플라이가 주최하는 스페셜포스 랜파티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행사는 31일까지 진행된다.

 

▲ 스페셜걸스 (왼쪽부터)김하정, 윤소라, 윤영혜, 조영지, 장진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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