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허니문’하면 에메랄드 빛 바다가 출렁이는 평화로운 리조트 혹은 풀빌라를 떠올린다. 하지만 그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황금빛 모래위의 기적의 도시 두바이에서 즐기는 허니문은 어떨까?

허니문 여행지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동의 허브 두바이. 다양하고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두바이 여행이 점차 늘어 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발맞춰 두바이 전문 여행사 ‘두바이 두바이’(www.dobuydubai.co.kr)에서 차별화된 로맨틱 허니문 상품을 출시했다.

두바이두바이가 준비한 로맨틱 허니문은 럭셔리호텔, 사막리조트, 두바이플러스, 이색데이투어로 총 4가지 테마의 여행상품이다.

럭셔리 호텔 상품은 수많은 사람들의 로망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곳, 바로 돛단배 모양의 7성호텔 버즈알아랍과 주메이라비치호텔 등 두바이 최고의 럭셔리 호텔에서 숙박하는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막리조트에서는 럭셔리호텔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황금빛 사막 가운데 위치하며 이색적인 허니문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두바이 플러스에서는 두바이를 경유하여 이집트,그리스,터키 등의 지중해와 유럽지역과 연계되어 보다 다양한 나라에서 허니문을 만끽할 수 있다.

최근 두바이 허니문 상품으로 가장 많이 인기를 끈 이색데이투어 상품은 두바이씨티투어와 사막사파리투어 외에도 인공스키장, 최근 개장한 세계 최대 테마파크인 페라리월드 등이 구성된 상품이다.

자세한 상품 문의는 두바이 두바이’(www.dobuyduba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T조선 홍효정 기자 honghong@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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