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디지탈이 원터치 백업 기능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한 SATA HDD용 외장형 도킹스테이션인 ‘EZSAVE 화이트독 USB 2.0’과 ‘EZSAVE 화이트독 USB 3.0’을 출시했다.

EZSAVE 화이트독은 2.5인치 SATA HDD 및 3.5인치 SATA HDD를 모두 지원한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SATA-2는 물론 초고속 SATA-3(6Gbps)까지 지원하여 폭넓은 호환성을 자랑하는 이 모델은 기본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이용, 간편한 원터치 백업 기능으로 간편하게 HDD의 데이터를 백업 할 수 있다.

특히 EZSAVE 화이트독 USB 3.0 제품은 최신의 초고속 인터페이스인 USB 3.0을 지원하여 최대 5G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어 대용량 데이터를 자주 전송하는 사용자에게 더욱 유용하다. 또 USB 2.0과 하위호환성이 유지되어 호환성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스카이디지탈은 “이번 신제품은 PC본체를 열지 않고도 간편하게 SATA HDD를 연결하여 데이터를 이동할 수 있는 기능적인 제품” 이라며 “데이터의 이동이 잦은 사용자를 겨냥한 제품으로 많은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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