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한국골프종합전(KOGOLF 2011)'이 내년 3월 31일(목)부터 4월 3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 1층 A, B홀에서 개최된다.

코엑스와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매년 그해 골프용품의 흐름을 주도하는 행사로 미국의 PGA 머천다이징쇼, 일본의 도쿄골프페어와 함께 세계 3대 골프전시회로 꼽힌다.

해마다 발전과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골퍼들이라면 꼭 참여해야할 축제가 된지 오래. 다양한 브랜드의 골프용품 전시 뿐만 아니라 골프웨어 패션쇼와 부대행사가 더불어 준비될 예정이다.

▲코엑스몰 중심에서 즐기는 “야외 골프패션쇼”
2009년부터 화제를 불러온 골프웨어 패션쇼(Kogolf Golfware Collection)는 12만명 인원이 수용가능한 코엑스몰 밀레니엄 광장에서 야외 골프웨어 패션쇼가 진행된다. 전시장과 야외 무대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본 패션쇼는 국내외 유명 메이커들이 총출동한다. 무대에서 올해 골프웨어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골퍼들에겐 골프앱(APP)
골프 네이게이션, 코스 정보, 골프 강좌, 골프 게임 등 골퍼들이 꼭 필요한 정보들이 스마트폰 안에 모두 들어간다. Kogolf 2011에서는 골퍼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 앱을 선정 다운로드 및 시연을 마음껏 해볼 수 있는 특별관을 마련한다.

국내외 유명 메이저 클럽 및 용품 업체들이 이미 신청완료했으며 국내 스크린업체들과 국내외 리조트, 골프장설계, 골프여행 업체들이 다양하게 참가 신청함으로써 골프의 모든 것을 선보이는 국내 최고 골프종합전시회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다.

IT조선 홍효정 기자 honghong@danawa.com
상품전문 뉴스 채널 'IT조선(i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