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무료관리프로그램 ‘피카라이브’를 서비스하는 미디어웹아이(대표 성진일)가 3월 3일부터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의 ‘게임트리 PC방’ 총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웹아이는 엔트리브소프트의 2011년 기대작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의 PC방 혜택이 적용되는 3월 3일부터 게임트리 PC방 총판 운영 업무을 개시하고, 엔트리브 게임의 전국 PC방 가맹 영업 및 PC방 고객상담 업무를 시작한다.   

 

미디어웹아이 PC방 유통사업팀 홍인화팀장은 “13년간의 PC방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총판 운영 노하우를 지닌 PC방 전문기업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전문기업의 협력은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게임트리 PC방 총판 운영에 있어 파트너인 PC방 점주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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