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가정용게임기 Wii(위)가 가격인하 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외신(Engadget)이 믿을만한 소식통으로부터 얻었다는 정보에 따르면 닌텐도가 오는 5월 15일에 Wii 본체 가격을 현행 200달러에서 150달러로 값을 내린다는 것이다.
참고로 Wii는 지난 2009년 10월경 현재의 가격으로 조절되었으며 거의 1년반만에 다시 가격이 떨어지는 셈이 된다. 아울러 초기 Wii 가격은 250달러로 또 다시 가격인하 되면 초기 가격 대비 100달러 정도 저렴해지게 된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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