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온 친환경 청소기, 일렉트로룩스 그린 시리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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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6 16:36 | 수정 2011.04.26 17:24


'친환경'이라는 단어가 우리 생활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환경 오염 문제가 대두되면서, 먹거리는 물론 생활 용품,
가전 제품에도 친환경 이념이 반영되고 있다. 보통, 친환경 제품이라 하면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재질을 사용하거나 재활용품을 이용해 만든 제품, 인체나 자연에 무해한
재질로 만든 제품을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글로벌 리딩 가전 제품 메이커 일렉트로룩스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독특한 컨셉의 친환경 가전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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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코리아는 26일,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 ‘VAC FROM THE SEA(바다에서 온 청소기)’를 국내에 소개하고, 이를
적용한 친환경 프리미엄 청소기 3종을 출시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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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친환경 청소기는 '그린' 시리즈다. 기존
일렉트로룩스의 청소기 라인 업인 울트라액티브 / 울트라사일런스 / 에르고라피도
제품군을 기본으로, 친환경 이념을 반영한 것이다. 일렉트로룩스의 친환경 컨셉은
‘VAC FROM THE SEA(바다에서 온 청소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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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5대양에는 하루에만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버려진다. 이 가운데, 1,000년이 지나도록 썩지 않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환경 오염은
물론 바다 동식물의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다. 일렉트로룩스는 바다에 버려져 거대한
섬을 이룬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는 ‘VAC FROM THE SEA(바다에서 온 청소기)’ 캠페인을
2010년부터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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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C FROM THE SEA(바다에서 온 청소기)’ 캠페인은
단순히 1회성 이벤트에 머무르지 않고, 여러 환경단체와 협력하고 소비자가 직접
폐플라스틱 수거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일렉트로룩스 그린 청소기 시리즈는 바로 바다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 처리해 만든 친환경 제품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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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프리미엄 청소기 3종의 대표적인 특징은 전
제품에 재활용 플라스틱이 55%이상 사용되었으며, 폐기시에도 92%이상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완벽한 흡착력을 유지하면서 40% 이상 전력 절감효과가 있는
친환경 모터를 장착하였고, 0.05μm(마이크로미터)의 미세먼지를 99.95% 이상 걸러내는
여과성능을 갖췄다. 또한 일렉트로룩스의 친환경 생산 시스템에 의해 제품 생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10만 톤 이상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일렉트로룩스
그린 시리즈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했지만, 내구성에 있어서는 일반 플라스틱과
전혀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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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울트라액티브 그린 (UltraActive Green)은
싸이클론 방식의 흡착 구조를 통해 강력한 먼지 흡입 능력을 자랑한다. 저젼력 설계를
적용해 1300w의 모터를 사용함에도 출력은 2100w 상당에 이를 만큼 강력하다. 본체
가운데 55% 부분을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사용해 만들었으며, 폐기 시에도 92%에
해당하는 소재를 재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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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울트라사일런서 그린 (UltraSilencer Green)은 이름답게 매우 조용한
청소기다. 68dB의 소음은 청소기 가운데 가장 조용한 수준이다. 저전력 모터는 1250w의
전력을 소모할 뿐이지만, 출력은 2000w 모터와 맞먹는다. 일렉트로룩스 울트라사일런서
그린은 55% 부분을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었고 제품 폐기 시 92% 소재를 다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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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에르고라피도 그린 (Ergorapido Green)은 스탠드형 청소기 / 핸디 청소기
모두 사용 가능한 2 in 1 청소기다. 저전력 모터를 사용해 적은 전력을 소모하고도
탁월한 먼지 제거 능력을 보여준다. 본체의 70%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어 친환경이라는 이름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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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발표회에서는 태평양, 인도양, 지중해, 발트해,
북해 등 5대양에서 수거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정크 아트 청소기가 특별 전시됐다.
지난 1년간 일렉트로룩스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VAC FROM THE SEA(바다에서
온 청소기)’ 캠페인의 특별한 결과물로서 현재 밀라노, 핀란드, 스위스 등 전세계
순회 전시 중에 있는 작품들이다. 또한 국내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 세계적인
공간 디자이너 김치호씨와 작업한 ‘VAC FROM YOU’ 라는 국내 버전의 정크아트 청소기도
소개되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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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코리아의 정현주 대표는 “‘VAC FROM
THE SEA(바다에서 온 청소기)’ 캠페인은 제품의 개발에서부터 사용, 폐기에 이르기까지
지속 가능한 순환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라며, “향후 일렉트로룩스
코리아에서도 본격적인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일렉트로룩스 울트라액티브 그린(ZUAG3801)의 가격은
709,000원, 울트라사일런서 그린(ZUSG3901)의 가격은 525,000원, 에르고라피도 그린(ZB2901G)의
가격은 216,000원이다.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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