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딩 가전그룹 일렉트로룩스 코리아(정현주 대표이사, www.electrolux.co.kr)는 5월 5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친환경 그린백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총 46개 지점에서 1,400여 개의 그린백이 증정될 예정으로, 일렉트로룩스 청소기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매장당 30개씩 선착순 배포된다.

이번 그린백 증정 이벤트는 일렉트로룩스의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 ‘VAC FROM THE SEA(바다에서 온 청소기)’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VAC FROM THE SEA’ 캠페인은 일렉트로룩스가 2010년부터 전 세계 5대양에서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는 폐플라스틱을 고객과 함께 수거해온 활동이다. 이러한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달 26일에는 폐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친환경 청소기 3종을 국내에 선보였으며 5월 중 시중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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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그린백은 100% 친환경 원단이 사용되었으며, 소비자들의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고 실생활에서 그린라이프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다.

일렉트로룩스 코리아의 정현주 대표이사는 “일렉트로룩스의 친환경 활동은 항상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이루어져 왔다” 며 “’VAC FROM THE SEA’캠페인과 마찬가지로 친환경 그린백 증정 이벤트 역시 기업과 고객이 함께 소통하고 실천함으로써 환경을 지키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렉트로룩스 보도자료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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