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는 페이스북(Facebook)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자결제(Electronic Payment) 서비스 관련 기업 'Gash Plus company limited(이하 Gash Plus)'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Gash Plus'는 그 동안 감마니아가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는 전자결제 서비스 기업으로, 페이스북과 젠가, 페이팔 등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및 금융산업과 제휴를 맺고 보다 안전하고 빠른 거래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최근 아시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함께, 이를 이용하기 위한 전자결제 서비스 또한 큰 성장을 이뤄 왔으며, 2011년 말에는 시장 규모가 무려 1조달러에 도달 할 것으로 예측됐다.

 

감마니아 CEO 알버트 류는 "앞으로도 많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셜네트워크 산업 전자결제시스템에 감마니아가 진출하게 됐다"며, "감마니아가 선보이는 Gash Plus는 보다 편리하고 높은 안정성, 빠른 서비스로 전세계 모든 유저가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마니아의 'Gash Plus'는 대만을 시작으로 홍콩, 한국, 중국, 미국, 유럽 등 70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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