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이 넉넉한 사이즈의 오븐과 그릴 기능을 두루 갖춘 테팔 전기오븐 델리스 18L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팔 전기오븐 델리스 18L는 자사 모델인 크러스티 델리스 오븐 16L를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요리의 맛은 물론 넓어진 내부용량을 포함해 사용상의 편의성 및 안전성까지 더욱 향상된 신제품이다.

테팔 전기오븐 델리스는 이중 유리 문이 장착되어 열을 두 번 잡아주고 오븐 내부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켜 요리의 맛을 더욱 좋게 해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그리고, 최장 120분 타이머와 240℃까지 온도 설정이 가능하고, 오븐과 그릴 기능을 따로 혹은 동시에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림과 찜(오븐 기능), 구이와 스테이크(그릴 기능), 피자와 스파게티 및 각종 빵, 쿠키 등 베이킹(오븐+그릴기능) 요리까지 자유자재로 만들어낼 수가 있다.

테팔 전기오븐 델리스는 위생을 비롯해 사용상의 안정성과 편리성까지 고려한 제품이기도 하다. 제품의 유리문에는 뜨겁지 않아 사용이 안전한 쿨 터치 손잡이가 적용되어 문을 열고 닫을 때 손을 델 염려 없이 안전하다. 일반적인 전기오븐의 경우, 열선세척이 영구적으로 불가능한데 비해, 델리스 오븐 내부에는 이지클린테크 시스템이 도입되어, 내부 위 아래 열선을 잡아당기면 세척이 간편하다.

또한, 내부 벽면은 자가 세척 코팅 처리가 되어, 사용 후 최대 온도로 설정하면 약 20분 후 오븐 내부가 깔끔하게 자동 세척된다. 요리를 할 때에는 예열 완료 시점을 한눈에 알려주는 요리시작 알림 표시등이 있어 요리 시작 시점을 한눈에 확인할 수가 있다.

IT조선 이혜민 기자 muzz@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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