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 스타일의 드라이빙 게임 ‘드라이버: 샌 프란시스코’가 오는 9월 국내 출시된다. 기종은 PS3, Xbox360, PC다.

 

‘드라이버: 샌 프란시스코’는 시리즈 5번째 작품으로 오픈월드 타입에 바탕을 둔 액션과 드라이빙-추격전이 혼재된 게임이다.

 

게임은 주인공 존 태너와 숙적 제리코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인공은 차량에서 차량으로 옮겨 타는 ‘시프트’라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시프트 미터에 따라 사용이 제한된다. 아울러 게임은 싱글 미션 외에도 멀티플레이 모드가 제공되며 오프라인 멀티플레이의 경우 화면 분할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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