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구 아이템매니아, 대표 이정훈)는 2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리얼 경공 MMORPG ‘명품온라인’의 공개서비스(OBT)를 오는 12월 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명품온라인은 중국의 킹소프트(원작: 검협정연3)가 개발한 3D 무협 MMORPG로 당나라를 강호무림 문파들의 대혼란을 배경으로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둔 작품이다. 오는 12월 8일(목)부터 진행되는 이번 공개테스트(OBT)는 15세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공개서비스에서 명품온라인은 유저들의 손쉬운 캐릭터 선택을 돕기 위해 ‘마이크로 사이트’를 도입한다. 유저들은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게임 내 총 6개 문파(천책, 순양, 만화, 소림, 칠수, 장검)의 자세한 동영상 소개를 통해 각 문파들의 플레이를 간접 경험 할 수 있다.

 

IMI 게임사업부 이재원 이사는 “명품온라인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방면에서 심혈을 기울여 금번 테스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오픈테스트를 통해 게임 외에도 유저들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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