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없이도 엑셀 등 이용하는 '클라우드 앱' 서비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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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3 10:15


이제 태블릿PC에서
MS오피스, 아래아 한글,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 PC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별도 설치
없이 태블릿PC, 스마트폰, Mac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에 따라
이용자, 기업, 개발자 모두 단말 OS로부터 자유로워지는 획기적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기업이 별도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도 PC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앱(Cloud App)’ 서비스를 지난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앱(Cloud
App)’은 실행과 동시에 SK텔레콤의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접속해 단말이나 운영체제(OS)에
관계 없이 PC용 소프트웨어를 PC 환경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기존
단순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수준의 클라우드 서비스와는 구별되는 진정한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클라우드
앱’만 구매하면 별도의 다운로드나 설치 필요없이 PC에서 사용하던 소프트웨어를
다른 PC, 안드로이드나 애플 iOS 기반 스마트폰, 태블릿PC, 초슬림 서버 기반 노트북
ThinClient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소프트웨어를
사용자의 단말에서 직접 구동하는 것이 아니라 클라우드 서버에서 구현한 후 화면만
태블릿PC 등으로 전송하는 클라우드 가상화 기술로 가능해진 것이다. 서버에서 구현하기
때문에 보안성과 안정성도 뛰어나다.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앱(Cloud App)’ 서비스는 클라우드 가상화 기술을 적용한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것이다. 세계적 가상화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 ㈜틸론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SK텔레콤이 공동 구축했다.


 


특히 ‘클라우드
앱(Cloud App)’ 서비스는 이용자 뿐 아니라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하기를 원하는
기업에게도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태블릿 PC나 스마트폰으로 웹기반
사내업무를 활용하거나 ▲태블릿 PC로 기존 PC 업무를 대체하고자 하는 기업 ▲종합적으로
스마트 오피스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별도의 모바일 시스템을 개발할
필요 없이 웹 기반의 사무환경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개발자도 모바일
앱 개발이 부담되고,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다양하게 활용해 안정적인 수익원을 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클라우드 앱’은 웹 기반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여러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어 개발자의 수익성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된다.


 


‘클라우드 앱(Cloud
App)’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일반 PC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고, 모바일 단말기에서는 T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앱을
다운받아 실행 후 로그인해 가입자에게 할당되어 있는 소프트웨어 목록을 선택하면
해당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다. 파일을 불러와 읽는 것은 물론 수정해 저장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다. SK텔레콤은 국내 사용자 환경에 맞게 대부분 기업에서 이용하고
있는 ‘액티브X(Active X)’ 등도 잘 구현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최대한 높였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앱’을
이용하는 기업은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스토리지 용량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Ms-Office, 아래아 한글 등 14개 범용 소프트웨어가 제공되며 내년 1분기까지 30종류로
확대할 계획이다. 요금은 이용하는 소프트웨어의 종류/개수와 스토리지 용량에 따라
다르며, 월 단위로 변동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기본료인 13,900원(가입자 당)에는
익스플로러와 500MB의 저장요량이 제공되며, 27,900원(가입자 당)이면 MS Office
스탠다드(워드,파워포인트,엑셀,아웃룩)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 가입은 온라인(www.tcloudbiz.com)을
통해 가능하다.


 


‘클라우드 앱’
출시를 기념하여 2012년 1월에 가입하는 고객은 온라인(www.tcloudbiz.com)에 가입
후기만 올리면 1개월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SK텔레콤 박인식
기업사업부문장은 “클라우드 앱 서비스를 통해 여러 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보도자료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 뉴스 <IT조선(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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