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폰 팔고, 새폰 산다" 휴대폰 중고거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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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경화
입력 2012.01.02 15:50 | 수정 2012.01.02 17:03


휴대폰의 교체주기가
단축되며, 새로운 휴대폰 구매 풍속도가 자리잡아가고 있다. 새로운 휴대폰을 사기
위해 기존의 휴대폰을 판매하는 '중고 거래'가 급증하고 있는 것.


 


모바일 포털 사이트인
'세티즌'은 지난해 12월 한달 간의 휴대폰 중고거래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전체 판매 등록 건수는 12월 31일 기준 10만건이며, 이중 실제 거래 건은
약 1만 5천 6백 여건으로 집계되었다. 이것은 지난 11월 보다 3천 6백 여건 상승한
수치로, LTE의 활성화와 연말 특수를 맞이해 휴대폰 교체가 더 활발히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세티즌을 통한 중고
휴대폰 거래 중 스마트폰 거래는 전체의 70%인 1만 1천여 건에 달했다. 세티즌 측은
"고가의 휴대폰 및 LTE 스마트 폰의 등장으로 휴대폰 교체 주기가 빨라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세티즌
12월 중고 휴대폰 거래 현황 (클릭하면 커집니다)
 

 


통신사별로 가장
인기있는 중고 스마트 폰은 '갤럭시'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SKT는 갤럭시S,
KT는 아이폰3GS, LGU+는 갤럭시S2가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었다. 단일 모델로만 따지면
갤럭시S가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였다.


 


한편, 기종 별 중고
거래 시세를 살펴보면, 갤럭시S가 17만 6000천원(SKT 기준), 아이폰3GS가 16만 3000원(KT
기준), 갤럭시S2가 23만 9000원(LGU+ 기준) 정도에 판매되고 있었다.


 


IT조선
하경화 기자 h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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