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및 PC주변기기 전문업체 버팔로가 용산 전자상가에 버팔로 전문판매점 및 체험관을 개관했다. 버팔로 제품군을 보다 많이 알리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층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개설된 매장은 용산 전자상가 선인프라자 21동 4층 144호에 위치하고 있다.

버팔로 전문판매점 및 체험관에는 USB3.0드라이브와 ‘터보PC’와 ‘터보카피’ 기능을 탑재시켜 최상의 전송속도 제공하는 휴대용 외장HDD인 ‘미니스테이션’ 시리즈와 무선 450Mbps와 유선 1Gbps를 지원하는 초고성능 유무선공유기 'WZR-HP-G450H', 보급형 공유기 'WCR-GN`까지 11n을 지원하는 유무선공유기 ‘에어스테이션’ 시리즈를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또한 가정이나 사무실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3.5인치형 외장HDD인 ‘드라이브스테이션’ 시리즈와 버팔로의 네트워크 기술력이 적용된 네트워크스토리지(NAS:Network Attached Storage) 등이 전시되어 있다.

버팔로의 해외사업 총괄담당자인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용산 버팔로 전문판매점 및 체험관은 버팔로 제품군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해 개설 됐다”면서 “특히 IT산업분야에서 역동성을 보이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도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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