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케플러(Kepler) 그래픽 아키텍처에 기반한 세 번째 GPU인 지포스(GeForce) GTX 670을 출시했다.

 

지포스 GTX 670은 최근 발표된 엔비디아의 단일 GPU인 지포스 GTX 680과 동일한 구조로 만들어졌다. 크기는 9.5인치이며 가장 근접한 경쟁 제품보다 게임 성능이 45% 뛰어나고, 전력은 약 18% 적게소비한다고 엔비디아는 밝혔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670 그래픽카드는 지난 3월과 4월에 각각 공개된 GTX 680과 듀얼 GPU 제품인 GTX 690에 뒤이어 28nm 공정 케플러 아키텍처 디자인에 기반했으며, 엔비디아 주요 파트너사를 통해 바로 구매 가능하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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