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이 26일 월드컵 공원에서 개최되는 20대 여성을 위한 축제,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에 파트너사로 참가해 올림푸스 브랜드 존을 설치하고, 참가들에게 즉석 무료 사진 촬영과 인화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무료 사진촬영 행사에서는 올림푸스의 야심작 신제품 ‘OM-D’ 카메라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PEN 시리즈가 사용된다. ‘OM-D’은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담았을 뿐 아니라 DSLR의 최첨단 성능을 모두 탑재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의 크고 무거운 고급형 카메라에 불편함을 느꼈던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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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 시리즈는 기존의 최첨단 성능은 물론 컴팩트한 사이즈에 세련된 디자인과 간편한 메뉴얼로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으로 이날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PEN art 전시관에서는 PEN 시리즈를 비롯해 여성들이 선호하는 올림푸스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카메라 바디와 렌즈, 소품, 관련 액세서리 등 작가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여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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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올림푸스한국 전략경영실 이사는 이번 파트너십 참여에 대해 “전 세계 젊은 여성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우먼스 레이스 행사와 젊은 여성들이 열광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카메라와의 성격이 잘 매칭된다”면서 “유행에 민감하고 개성 강한 20대 여성 소비자는 IT기업들에게도 중요한 고객군으로 이번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그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촬영된 사진은 현장에서 즉석으로 인화되며 개별 사진은 올림푸스 홈페이지(www.olymp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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