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전 기아 타이거즈 선수 이종범을 기아자동차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선수는 오는 9월부터 라디오 교통방송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슬로우 캠페인'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에 출연하고, 올해 말까지 기아차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다양한 행사에 참석한다.

 

이종범은 "팬들의 오랜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키로 결정,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고 말했다.

 

 

선우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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