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브리핑] 아이폰5 전파인증 재승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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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만혁
입력 2012.10.12 15:17 | 수정 2012.10.12 18:22

아이폰5 국내
전파인증 재승인


애플 아이폰5의 국내
전파인증이 해지돼 다시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에서는 SK텔레콤 LTE 주파수인
850MHz의 대역폭이 5MHz에서 10MHz로 늘어났다. 이는 애플코리아가 전파인증을 받을
때 급하게 처리하느라 실수가 있었던 것. 이 때문에 국내 출시도 당초 예상보다 다소
늦은 10월 말이 될 것이라고. 한편 아이폰5는 해외에서 수요가 너무 많아 여전히
공급 부족을 겪고 있다고 한다.


 


갤럭시S3 미니,
아이폰5 겨냥?


삼성전자가 11일
독일에서 갤럭시S3 미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갤럭시S3의 축소판으로 디스플레이를
4인치로 줄였다. 스마트스테이나 S보이스, 다이렉트콜 등 부가기능은 그대로 적용했으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이다. 일각에서는 아이폰5를 견제하기 위한 제품이라고.


 


문자메시지, 발신번호
못 바꾼다


이제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낼 때 발신번호를 바꾸지 못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전자금융사기(피싱)를 막기 위한 대책으로 이 같은 정책을 내놨다. 이달부터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이미 발신번호를 바꿀 수 없도록 처리했으며 기존에 보급된 스마트폰은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적용할 예정이다. 나날이 똑똑해지는 피싱 수법을 봤을
때 다소 뒤처진 감이 있지만 그래도 피싱 좀 줄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모바일 기기 대세,
PC 어두워


시장조사기관 IDC는
올해 PC 매출이 지난해보다 1% 증가하리라고 전망했다. 2년 연속 2% 미만 성장인
셈. 반면 ABI리서치는 2016년에 태블릿PC 매출이 노트북을 능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PC보다는 태블릿PC나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기기에 대한 비중이 커지고 있다는 말이다.
이달 말 출시하는 윈도우8이 이러한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PC 업계에서는 기대하는
눈치다.


 


레노버, HP 제치고
1위?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2012년 3분기 세계 PC 출하량 기준으로 레노버가 HP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고
한다. 약 20만대의 차이를 보였는데 레노버가 신흥 시장에서 제대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IDC는 HP가 15.9% 점유율로 여전히 1위라고 밝혔다. 2위인
레노버와의 차이는 불과 0.2%. 조사기관에 따라 차이가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두 회사 모두 레노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의견을 같이 했다.


 


애니팡, 연이은
신기록 행진


애니팡의 신기록
행진이 계속된다. 선데이토즈는 지난 12일 국내 다운로드 수가 2,0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출시 후 74일 만이다. 이 숫자는 우리 국민의 절반에 달하며 스마트폰 가입자
중 2/3에 해당한다. 스마트폰 게임 중에는 처음 있는 일. 또한 일 사용자 수는 1,000만명이며
동시접속자 수도 300만명을 기록했다. 선데이토즈는 앞으로 일대일 기능을 추가해
경쟁 요소를 더욱 추가할 예정이다.


 


네이버 게임,
‘스팀’에 맞선다


네이버가 게임 콘텐츠
전용 플랫폼인 네이버 게임을 선보였다. 소셜 게임과 온라인 게임으로 구성돼 있는데
온라인게임에서는 CD 형태의 PC 패키지 게임을 온라인으로 다운받을 수 있게 했다.
네이버는 해외 게임 유통 사이트인 스팀보다 저렴한 가격과 안정적인 서비스로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단언했다. 국내에 서버를 둔 만큼 안전하고 원활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론칭 기념으로 문명V를 할인 판매하고 있다.


 


별 볼 일 없는
한국전자전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9일부터 나흘간 한국전자전이 열렸다. 올해로 43회를 맞는데 이번 전시회는
첨단IT와 융합기술, OLEDTV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하지만 신제품이 하나도
없고 대기업 부스도 형식 치레에 불과한 수준이라는 평이 주를 이뤘다. 볼만한 게
CEO들이 직접 방문하는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해마다 부정적인 평을 받고 있어서
미래가 상당히 어둡다.


 


물로 씻는 키보드


당연하지만 PC 부품은
물과 상극이다. PC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키보드에 커피나 음료수를 쏟은 경험이
적지 않을 것이다. 로지텍이 물로 씻을 수 있는 키보드를 내놨다. K310은 특수 설계로
최대 27cm 수심에 들어가도 문제없으며 뒤쪽에 배수구가 있어 빠르게 건조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와
에이수스가 윈도우8 관련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려다 취소하는 일도 있었다. 정확한
이유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제품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두 회사 모두 취소한
건 뭔가 깨름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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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혁 기자 hm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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