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이 25일 단 하루 최대 13만2000원까지 할인 판매된다.

 

 

애플은 25일, 국내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는 애플 주요 제품 가격을 인하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애플의 할인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행되는 것으로, 행사 일자는 단 하루다.

 

행사 제품으로는 아이패드, 아이패드2, 아이폰4S, 아이팟터치, 아이팟터치 4세대, 아이팟나노, 맥북에어, 맥북프로, 멕북프로 레티나디스플레이 등 다수며, 지난해말 국내에 출시된 아이폰5, 4세대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등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할인 금액으로 보면 맥북계열이 13만2000원으로 가장 많다.

 

애플 측은 "이번 설날 고향에 갈 때 멋진 선물을 가져가라는 취지로 기획한 행사"라며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