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소프트웨어의 모든 것, 에프엑스기어에 묻다

북마크 완료!

마이페이지의 ‘북마크한 기사’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북마크한 기사 보러가기 close
입력 2013.02.19 15:55 | 수정 2013.02.19 16:08


국내 토종 기술력으로
CG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온 에프엑스기어(대표 이창환)가 유통 시장에도 뛰어들며
CG 소프트웨어 저변 확대에 팔을 걷어붙였다. 자사 제품 외에도 세계적으로 우수함을
인정받은 소프트웨어를 국내에 널리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그 첫 행보로 유니티코리아의
프리미엄 파트너로 선정된 에프엑스기어는 세계적인 게임엔진 ‘유니티 4’에 대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유니티 엔진은 언리얼
엔진과 함께 가장 대표적인 모바일 게임 엔진으로 전 세계 약 150만 명의 게임 개발자들이
애용하고 있다. 게임 개발뿐 아니라 건축 시각화, 실시간 3D 애니메이션 등의 콘텐츠
제작까지 가능하다.


 



 


특히 유니티 4 프로
버전의 최대 강점은 통합 에디터 기능을 통해 데스크톱, 콘솔, 웹브라우저, 플래시부터 스마트폰까지
지원하며 한 번 게임을 개발하면 모든 플랫폼에 출시할 수 있는 점이다.
국내에서도 <삼국지를 품다>, <다함께 차차차>, <윈드러너> 등의
게임 개발에 사용됐다.


 


오는 4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유니티 총판인 인성디지탈과
공동으로 3일 18시간으로 구성된 유니티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유니티 4 프로 버전 라이선스 구매 시 카피 수에 따라 경품도 증정된다. 한 카피
구매 시 500GB 외장하드를, 두 카피 구매 시 20만원 주유상품권, 세 카피 구매 시
3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류인수 에프엑스기어
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이 유니티 엔진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경품과 함께 인증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에프엑스기어는 이번 유니티 4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CG 소프트웨어 유통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에프엑스기어는
어떤 회사?


 


지난 2004년 설립된
에프엑스기어는 영화, 애니메이션 및 게임 관련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공급하는 CG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다.


 


에프엑스기어는 설립
초기부터 장기적인 발전 전략으로 글로벌화를 지향, 미국 시장을 가장 먼저 두드리기
시작했다. 그 결과 디즈니 스튜디오에 3D 의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퀄로스(Qualoth)’를
납품한데 이어 드림웍스 스튜디오와 정식 계약을 맺어 지금까지 에프엑스기어의 솔루션이
공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개최된 ‘시그라프 2012’를 통해 글로벌 CG 시장의 이목을 끄는데 성공하며 <아이스에이지>
시리즈로 유명한 블루스카이 스튜디오와도 퀄로스 제품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개발한 3D 유체 시뮬레이터 ‘플럭스(Flux)’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플럭스는 물이나 불, 연기와 같은 유체를 시뮬레이션하는 소프트웨어로, 전체
프로세스에서 분산 병렬 처리가 가능하며 CPU 및 메모리 용량 제한 없이 대규모의
유체를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인텔에서도
플럭스 개발에 적극 참여하기까지 했다.


 



▲에프엑스기어의
‘플럭스(Flux)’로 구현한 화면


 


나아가 에프엑스기어는
지난해 10월 미국의 CG 통합 서비스 업체 RFX와 CG 패키지 소프트웨어에 대한 리셀러
계약을 체결하며 퀄로스, 플럭스 외에도 3D 헤어 시뮬레이터 ‘에프엑스헤어’, 게임
캐릭터 의상 애니메이션 저작 툴 ‘이지클로스’를 미국 전역에 공급할 수 있는 활로를
개척했다.


 


국내에서는 게임
시장에서 에프엑스기어의 영향력을 엿볼 수 있다. 이지클로스는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로지웍스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킹스온라인>과 같이 다수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MMOPRG에 도입돼 화려한 의상 효과를 책임지고 있다.


 


한편 2013년 에프엑스기어는
북미를 기점으로 시작된 전 세계 CG 산업이 점차 유럽과 아시아로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신흥 시장 발굴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내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입증하고 있는 에프엑스기어의 더 큰 선전이 기대된다.


 


style="font-size:11pt; line-height:150%; margin-top:0; margin-bottom:0;"
align=right>노동균 기자 target=_blank>yesno@chosunbiz.com


style="font-size:10pt; line-height:150%; margin-top:0; margin-bottom:0;"
align=right>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0
주요 뉴스
지금 주목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