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룡 문화부 장관 내정자 "게임규제 일원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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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7 14:44 | 수정 2013.02.27 15:16

 


2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는 여성가족부
'셧다운제'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유 내정자는 전병헌
의원의 셧다운제 질의에 “온라인 게임 셧다운제는 수면권 보장을 통해 청소년을
건강하게 육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라며 “현재 문화부와 비슷한 규제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여성가족부와 함께 협의해 규제를 일원화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온라인 게임과
생태계가 다른 모바일
게임에 대해선 셧다운제 시행이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유 내정자는 “모바일 게임은
중소기업체가 많고 현재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모바일게임은 당분간 셧다운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유 내정자는 또한
게임 및 e스포츠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그는 e스포츠 예산 확충과
함께 실현 가능한 'e스포츠 진흥에 관한 중장기 진흥기본계획'을 새로 수립할
예정이며,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서울시가 건립 중인 e스포츠 전용경기장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뜻을 비쳤다.


 


게임과 만화
분야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 내정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시스템을
개선하고 만화, 게임 분야 등 각 장르간 균형적인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 내정자는
“게임은 문화콘텐츠산업 수출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문화콘텐츠의
핵심으로, 청년고용창출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박근혜 정부도 5대 킬러콘텐츠 육성 과제 가운데 첫번째로 게임산업 육성하겠다고
천명한 만큼 게임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박철현 기자 target=_blank>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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