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원(ONE)', 이번엔 수리문제 발생, 연이은 악재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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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국환
입력 2013.03.29 11:29 | 수정 2013.03.29 15:18

 


대만 HTC가 야심차게
발표한 'HTC 원(ONE)'이 연이은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IT 전문 미디어 '아이픽스잇(iFixit)'은
HTC 원을 하나씩 분해하는 과정과 내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이픽스잇은
손상 없이 케이스를 여는 것이 매우 어렵고, 메인보드를 제거하지 않는 한 배터리에
접근할 수 없는 등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프레임에 고정된 배터리를 들어내는 것도
어렵다고 한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HTC 원은 수리의 용이성 부분에서 10점 만점에 1점을 받는데 그쳤다. 1점은 그동안
아이픽스잇이 분해한 수많은 IT 기기 중 가장 낮은 점수다.


 



[
HTC ONE의 내부모습 ]

 


HTC 원은 애플 '아이폰5',
삼성 '갤럭시S4' 등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는 HTC의 최고급 스마트폰. 알루미늄
유니바디, 퀄컴 '스냅드래곤 600'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탑재해
성능과 디자인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HTC 원에 탑재된 '울트라픽셀' 카메라의
뛰어난 화질은 이 제품의 명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HTC 원은

카메라 모듈의 수급 문제로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이번에 수리
용이성에 대한 문제 제기까지 겹치며 연이은 악재를 맞게 됐다.

한편, 국내에서는
지난 2012년 7월 HTC 한국지사가 시장에서 철수해  HTC 원이 국내에 출시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오국환 기자 target=_blank>sadcafe@it.co.ktarget=_bl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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