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에 밀린다고? HDD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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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2 17:27 | 수정 2013.05.12 18:43

 


SSD 시장의 거센
성장에도 불구하고 HDD 시장이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다나와 리서치의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판매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전통적인 비수기가 시작되는 4월에도
HDD 판매량은 큰 충격없이 실적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HDD
판매량은 조립PC시장이 가장 왕성한 3월 판매량은 2월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3월과 4월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4월 HDD 판매량 데이터에서 G마켓, 11번가 등 다나와 제휴몰을 통한 판매량은
오히려 3월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도 눈에 띄는
등락폭없이 대응하고 있다.


 


유통시장에서 주력
제품군인 3.5인치 500G 용량의 제품은 5만원대에, 1TB 용량은 7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HDD 업계의 최근
1분기 실적발표에서도 HDD 업계는 SSD가 저장장치 시장을 대체하고 HDD 수요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순이익 증가 등 오히려 탄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선정한 500대 기업 순위에서도 웨스턴디지털과 씨게이트 등 HDD 업계는 10위권내에
진입하는 괄목할 성적을 보였다. 웨스턴디지털은 1년만에 447위에서 3위로, 씨게이트는 499위에서 9위로
치솟았다. 배런스의 500대 기업 순위는 미국과 캐나다 상장 기업 중 일정액의 매출액
기준을 넘은 기업들 중 순위를 매기는 것으로 인텔 등 주요 PC업체들의 순위가 수백위권으로
밀린 것과 비교하면 하드디스크 업체들의 선전은 더욱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10일(미국시간)마감한
웨스턴디지털의 나스닥 주가는 58.47달러, 씨게이트는 40.50달러를 기록했다.


 


조원석 웨스턴디지털
한국
지사장은 "소매시장에서 주요한 수요처였던 PC방 납품이 주춤하고 SSD 판매량이
과거보다 증가해, HDD 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지만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수요증가 등 HDD 시장은 여전히 주요한 저장장치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다나와 리서치
자료에 의하면 HDD 자리를
대신할 저장장치로 부각되고 있는 SSD는 4월에 3월보다 30%정도 판매량이 감소했다.
SSD 업계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낸드 메모리 부족으로 SSD가 공급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인데, 한국에서는 오히려 수요가 시장수요가 부진해 주요업체들이 가격대응에
나서는 등 기현상을 빚고 있다"며 주요업체들의 가격대응과 수요감소로 힘든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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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right>이윤정 기자 ityo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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